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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 두륜산 대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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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적 508호로 지정된 대흥사는 고려 이전에 지어진 사찰로서, 임진왜란 이후 서산대사의 의발이 전수되면서 17~18세기 서산종의 종찰로 선·교 양종의 대도량역할을 한 사찰이며, 경내에는 국보 제308호 ‘대흥사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하여 국가지정문화재 7점과 시도지정문화재 6점, 그리고 13대종사와 13대강사 등의 부도와 비석들이 소재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한 유적지이다.


대흥사는 넓은 산간분지에 크게 네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일원, 중앙에 넓게 자리한 천불전 일원, 서산대사의 사당과 유물관이 있는 표충사 일원, 그리고 뒷 편에 있는 대광명전 일원이다.

건물의 전체배치 설정은 일정한 축의 설정 없이 각 전각들을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내부소개 

대흥사(大興寺)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위치한 두륜산 도립공원 내의 절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이다. 대둔사(大芚寺)라고도 불린다.

《만일암고기》(挽日菴古記)에 따르면 신라의 승려였던 정관(淨觀)이 서기 426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죽미기》(竹迷記)에는 544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을 자장과 도선(道詵)이 중건했다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