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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 고산윤선도유품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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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1587년~1671년

고산의 자는 약이, 호는 고산 또는 해옹

조선 중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문학의 최고봉으로 평가 받는 시조시인

시조문학뿐 아니라 철학과 천문, 지리, 음악, 의약, 성리학등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한 이로 그의 실사구시적인 학풍은 이후 해남윤씨가의 가풍으로 자리매김

철따라 바뀌어가는 자연의 모습을 벗삼아 살아가는 선비의 생활과 서정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한 시조의 최공봉이자 산수 미학의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음.



공재 윤두서

1668년~1715년

고산의 증손자로 조선후기 활동한 문인 화가

당시 아녀자들의 글로 치부되었던 한글로 시를 지었고 박학다식과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했던 인물

고산의 학풍은 공재로 이어져 조선사회에 새로운 화풍을 개척함.

풍속화와 진경산수화를 최초로 선보였고 사실주의 화풍을 선보임.

공재의 작품 중 자화상(국보 240호)은 서양화법을 도입한 사실주의적인 작품의 최고로 평가 받고 있음.



관람시간

09:00~18:00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휴관일: 월요일 및 기타 군수가 지정한 날



관람료

일반 2,000원 청소년/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일반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